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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느 오똔느와 상수시 디플로마트. 가을 분위기 물씬....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9-09-18

조회 40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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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홍드 오똔느(가을의 향기)


중국 홍차에 바닐라 헤이즐넛 향...

헤이즐넛 잎이 블렌딩 된 가을에 마시기 좋은 꼼빠니 꼴로니알 티러버 박스 속 홍드 오똔느

달콤한 피낭시에랑 아주 찰떡궁합으로 맛있게 향기롭게 가을을 즐겼어요.


좋은 중국 홍차는 정말 믿음이 가는 ....

여기에 화려한 헤이즐넛 향 이라뉘......


헤이즐넛향이 어찌나 좋은지 자꾸만 코 킁킁~~

고급스런 헤이즐넛향이 이리 매력적 일줄.....


시어머니 요양원 담장 너머에서 꺽어온....쁘띠 장미..

꽂았던 로젠탈 상수시 ....크리머....

전 티타임...크레놀린 아가씨들 틈에서 혼자 외로웠....


그래서 가족상봉~


이날은

상수시 시리즈가 다 모였어요.

작은 원탁에 옹닥옹닥 심장 쫄깃~~


꼼빠니 꼴로니알 체험단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다소 경박한? 초보 수준을 탈피 하지 못한 연식만 좀 된 저.....티러버라 불러주기도 민망한....


무엇보다

차에 대한 진지한 접근

어떤 차를 마실까 티러버 박스 속 들여다보면서....한편으로 계속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고흐의 진지함....그로 인한 차를 마실때에도.어느새.... 깊은 사색

울집 여기저기 북박이 처럼 먼지만 타고 있던 다양한 다구들의 잦아진 쓰임새


그런 수고들이 때마다 다양하게 즐기게 되는 꼼빠니 꼴로니알의 홍차와의 조우가 즐겁구요.

...같은 차라도

때마다 늘 새로윤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니

스스로 만족스럽고 행복 하더라구요.


비록 진지한 차에 대한 접근이 다소 느리더라도 말이죠....


조금씩 조금씩 더 진지하게 즐길줄 아는 진정한 티러버가 되고 싶어요.


상수시 시리즈 중 외교관 이란 뜻의 디플로마트에 부드럽게 녹아든 바닐라. 헤이즐넛향.....

으히...좋은 것~~


좀 더 똘똘하게 차를 즐기고 싶었나 봐요..외교관....히히


1일1차 덕분에

우리집 드레서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구요.

가을 홍차와 예쁘게 매치 시켜줄 다구들 찾아 내어오는 행위 조차도 즐거운 요즘 이에요.



가을 가을한 홍드 오똔느~

우아하게 가을을 마셔요.




ps: 긍데....동영상은 어찌 올려야 하나요??? 전엔 이렇게 저리 되던 것이 ...이젠 아예 ..ㅠㅠ




https://blog.naver.com/sulmom/221647982309




https://www.instagram.com/p/B2QiGkCnbtr/







첨부파일 20190911_103157.jpg , 20190911_105014.jpg , 20190911_110959.jpg , 20190911_111134.jpg , 20190911_1124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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