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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레놀린 아가쒸와 마홍 쇼~ 달콤 구수하게~~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9-09-18

조회 37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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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꼼빠니 꼴로니알 티러버박스~ 마홍 쇼

마침

고흐의 정신병원 다녀온 여행기 올리면서 가슴이 먹먹하고....ㅠㅠㅠㅠ


해바라기 노란빛 닮은 다구가 없나 둘러보다

크레놀린 아가씨 다구들 꺼내왔어요.


마홍 쇼(따듯한 밤맛)


예전에 한참 차에서 밤맛이 난다는 사실이 넘 궁금하고 신기해서

카렐 차펙 마론티 구입해서 시음하던 생각도 나고...


꼼빠니 꼴로니알과 어찌 다를지 궁금하였지요.


좋아하는 우롱차 밤조각...

건엽에선 크게 밤맛이 진하지 않았으나...


오메~~

뜨거운 물을 붓기 무섭게...

정말 갑자기 훅 올라오는 밤의 그 단맛

그것도 찐밤 보다 더 달콤 구수한 군밤맛이요~~!



달큰 구수 밤맛이 오롯이 입안 가득하고

워낙 좋아하던 우롱차의 살랑거림도 좋고....


전날 동춘상회에서 사온 땅콩 센베이(다른 울나라 이름을 몰,,ㅠㅠㅠ) 도 마다하고...

호록 호록

2번 3번 우려 홀짝였어요.


따듯하고 달콤한 느낌이라

가을 차로 딱 좋을.....


https://blog.naver.com/sulmom/221647937758


https://www.instagram.com/p/B2PNLthHXkD/



첨부파일 20190910_101723.jpg , 20190910_144536.jpg , 20190910_150324.jpg , 20190910_153420.jpg , 20190910_1534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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