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시려고 세팅하는 이 순간부터

힐링의시작.

오늘의 남편과 함께 마실티로 베흐벤느 멍트를 골랐다.

민트와 마편초의 의미인 베흐벤느 멍트

완전멸균된 꼼빠니꼴로니알의 실크티백.

찻잔에 티백의 티켓이 까지는것이 인체에 유해함을 걱정하여, 티켓인쇄도 천연 식용색소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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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을만한 브랜드는 다름.

Tea가 점핑할 공간도 확보해놓았기때문에

깊은맛이 다른 꼼빠니꼴로니알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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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과정이 프랑스에서 만들어져서 더 믿음이간다.

꼼빠니꼴로니알의 벨링고티백(2g)

허브티 티백권장 85~90도씨에서 3분이상 우려주는거 잊지않았죠?ㅋㅋ

마법의 식물 마편초는 고대로마인들이 비너스에게 바치는 보물이었으며, 위장기능개선및 편두통에 효능이있는 귀한 허브차라고 한다.

위가좋지않아 차를 잘 못마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차라고하는데 그래서인지 남편에게도 잘맞을거 같아 선택했다.

골드빛으로

차가 우러져나오는 색감이 너무예쁘다.

색감만봐도 피로가 풀리는것같네ㅎ

남편도 거부감없이 잘 마신티.

남편이 위가 약한편이라 위장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베흐벤느 멍트가 잘맞는것 같다.

게다가 나는 때때로 편두통에 시달리는때가 많은데 이제 약대신 허브티를 마셔서 가족 건강까지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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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쾌함을주는 민트차라 좋은데

다른민트차보다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입안을 감도는 민트향이 기분까지 싱그럽게 만들어주어 너무 좋았다는거!

순한느낌, 부트러운느낌의 민트차를 원한다면 선택해도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