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홍드 오똔느의 후기.
일단 향이너무좋다
되게 맛있는 코코아향 같기도하고 고소한향도 느껴지고,
커피향같기도 한데 향만 맡아도 당장 마시고 싶어지는 신비로운 차.
한모금 입안에 머무를때 향으로만 맡았던 커피향보다는
진하게 퍼지는 홍차맛이 우러나온다.
아니 이차 너무 매력적이다.
헤이즐럿, 그리고 진한 홍차.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만들어진 홍드오똔느.
처음맛보는 맛인데 어딘가 낮설지않은...정말 가을분위기와 잘어울리는 묘한 느낌.
홍차가 헤이즐넛향으로 어딘지 모르게 부드러워진 느낌.
하 가을의향기에 반해버렸다!!!
꼼뻐니꼴로니알 홍차로 조용하고 행복한 온전한 나만의 시간. 그리고 깊어가는 가을밤.
가을의 향기가 궁금하다면 홍드오똔느와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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