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설탕시럽을 넣어 아이스 밀크티로!
상콤달콤한 향이 마치 풍선껌처럼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루이보스 트로피칼.
여름에는 자두청 넣어 아이스티로 마셨는데, 이번에는 우유 넣어서 밀크티로 마셔보았어요.
느끼하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는 밀크티를 통통 튀는 과일 가향이 산뜻하고 가볍게 이끌어줍니다.
설탕 시럽을 따로 넣긴 했지만, 루이보스가 지닌 특유의 달큼함도 밀크티의 맛을 높여주고요.
과일청 넣어 마시던 밀크티보다 더 부드럽고 무게감이 적어 깔끔하게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맛있는 밀크티를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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