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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에서 신상 허브티 라인이 출시됐다.
소화, 휴식, 긴장 완화 등 일상 속 허브테라피를 도와준다고 한다 의학용으로 사용되는 실크 재질을 사용한 것도 특징. .
내가 먼저 꺼낸 건 '보리수와 민트'라는 뜻의 띠이으얼 멍트.
기관지, 염증에 좋은 허브티라고 한다.
보리수의 타닌 성분이 소염작용을 하고 호흡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
요즘 감기 시즌이 찾아오면서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많은데, 목감기가 지독한 것 같다. 나도 감기까진 아니지만 이따금 찬바람에 목이 칼칼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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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마셔보니 일반 민트차에서 좀 더 부드러운가 싶은데, 화한 느낌이 코 위로 올라오는 것 말고 목에 닿아 싸하게 내려가는 느낌이 조금 독특했다. 목이 아픈 사람들한테 정말 좋겠다 싶다. 소독되는 느낌 ㅎㅎ
허브차를 약으로 생각하고 마시긴 비약이겠지만, 완화를 위해서 꾸준히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목이 아프지 않아도 미세먼지를 씻어주는 효능도 있다 하니 일상에서 유용하게 음용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