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뒤로가기
제목

밀크티로도 잘 어울리는 실론 바닐라

작성자 유****(ip:)

작성일 2019-10-10

조회 688

평점 5점  

추천 3 추천하기

내용




https://blog.naver.com/foremost84/221658245902


꼼빠니 꼴로니알 가을 티러버 박스중 처음으로 골라본 차

실론 바닐라

날이 좀 추워지니까,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홍차가 생각난다.

우유 넣어서 밀크티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마시게 된 홍차.


실론 OP 홍차에 바닐라 향과 바닐라 조각으로 블랜딩 가향한 홍차

잎이 코팅된 것 처럼 반짝 거린다.

반짝 거리는 하얀 가루가 묻어 있다.

파우더리 하고 깊고 풍부하고 무거운 바닐라 향이 느껴진다.

원래 바닐라 가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느끼한 향이 퍼지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5g, 300ml, 2분 30초 (밀크티 만들어 마시려고 5g 우림)

다식으로 케익을 곁들였다.

실론이 아주 맛있다. 베이스가 맛있으니까 차 맛이 좋다. 가향 안하고 실론 단독으로 마셔도 맛있을것 같은 차다.

바닐라 향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데, 느끼하지 않고 파우더리한 가향이다.

부드러운 실론.

까랑까랑 하거나 가볍지는 않고 실론 치곤 부드럽고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다식으니까 약간의 쪼임과 쌉싸래하고 쓰기도 한 화한 끝맛이 있다.

뜨거울땐 바닐라 향 우위, 식으니 실론 향이 더 우위이다.

짭쪼름한 홍차였는데, 짭쪼름한 홍차는 밀크티와 잘 어울리기에 밀크티에 대한 기대감 상승!

우유를 부었다.

두유 같이 고소해진 밀크티.

맛있는 바닐라 밀크티이다.

커피빈 바닐라 라떼에서 커피가 차로 바뀐 느낌.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밀크티에 산뜻한 케익을 먹으니 조화가 좋다.

바닐라가 너무 가볍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고,

실론이 까랑까랑 하거나 날카롭지 않게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어서 마시기에 참 편하다.

따뜻하게 가을에 마시기 좋은차 -

부드러운 바닐라와 실론이 만나.

#꼼빠니꼴로니알 #티러버박스 #티러버BOX #1일1차

#홈티룸 #홈카페 #티타임 #teatime #homecafe #hometearoom #실론바닐라

첨부파일 1.jpg , 2.jpg , 3.jpg , 4.jpg , 5.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