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분명 여름이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창문을 닫고 자야할정도로 일교차가 큰 가을이에요.
역시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구수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나는 꼼빠니꼴로니알 '홍드 오똔느'를 마셔봤습니다.
홍드 오똔느는 가향차인데요. 바닐라, 헤이즐넛을 가향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랑 헤이즐넛향을 안좋아해요. 그 특유의 향 있잖아요.
그런데 홍드 오똔느는 하나도 역하지가 않고 계속 끌리는 향이에요.
가을 홍차로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umi0108/22167353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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