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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 민튼 앤세스트럴에 가득 담아 ~~~~, 홍드 오똔느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9-10-01

조회 49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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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홍드오똔느~~ 가을의 향기

오늘은 아침에 4종류의 티테이스팅로 1일 4차 즐기고

오후에 의기소침한 일이 생겨....시무룩하다가

강력한 위로가 필요해

좋은 가을날 먹으려 아껴두었던 홍드 오똔느 우렸어요.


헤이즐넛 향이 어찌나 구수하던지...

구수 구수.........

누룽지 구수함이 아닌 고급스런 헤이즐넛향이 구수하니~~~

결기때 먹고 남은 생크림 케익이랑 맛있게 냠냠..


가을이 깊어갈수록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 가는 낙엽 닮은

민튼 앤세스트럴과 헤서웨이에 가을향기 담뿍 담아 호로록~~~



한잔의 가을 향기로 위로 받는.....



하루가 28시간 같이 바쁜 하루.....



따스한 위로가 되어주는 고마운 꼼빠니 꼴로니알 홍차 에요.



http://compagnie-coloniale.co.kr/



https://www.instagram.com/p/B3EcTaRHgdh/

첨부파일 20191001_170130.jpg , 20191001_165856.jpg , 20191001_170034.jpg , 20191001_171030.jpg , 20191001_1711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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