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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문듯..화사 화려하게 달콤 상콤 정말 맛있는 170주년아니백세흐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9-09-29

조회 30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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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다리고 기다리던 170주년 기념 아니백세흐가 날아왔어요.
꼼빠니 꼴로니알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170주년 아니백세흐~

귀한 백차와 센차, 붉은 과일 조각.. 라즈베리, 아몬드, 꿀, 딸기 블렌딩
백차 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우아한 향으로 만족했을텐데
여기에 싱그러운 녹차, 상콤한 베리, 고소한 아몬드, 꿀의 달달함까지 더해지니
이건...
단순한 차가 아닌 아~~~트 에요.
정말
맛있는 케잌을 한입 물었을 때의 저절로 눈이 커지면서.....달콤한 감동 그대로....
기분 전환 필요할때 기념일에 마시면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기분을 선사 하는...

꼭 그러려고 그런건 아닌데
마침 결혼기념일이 들어있는 달이라......

마침 오늘 이에요...

가족들 다 잠들어있는 주말 아침에 화사하게 ....혼차 했어요...그건 다음에 올릴게요~^^*

오늘 시음기는 몇일전의....





첨부파일 20190925_105749.jpg , 20190925_120033.jpg , 20190926_164015.jpg , 20190926_193033.jpg , 20190926_1947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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