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비 오고 흐린 날씨 였지요.
언제부턴가
비 오거나 흐린 날엔 훈연향 가득한 랍상소우총이나 달달 부드러운 밀크티를 즐기는 것이 공식처럼 되었어요.
특히나 어젠 더 간절 했던....
전전날 충실한? 기사 노릇 해준 그남자를 위해서....
빗속을 걸어 우유도 사오구요.
시나몬 스틱과 르 빠르쉐 슈가, 건 오렌지도 준비..
리얼 바닐라 빈이 들어있는 잘생긴 건엽의 실론 진하게 우려
쫀쫀 밀크폼 만들어 올려주었어요.
세상에나 느므 맛있어 아주 순식간에 클리어~~!
세번째 우려 호록 호록 하며 그남자랑 sf 영화 감상 하였지요
멀티가 가능한 홈카페놀이~~
꼼빠니 꼴로니알 티러버박스는 행복박스에요.
오늘은 또 티러버박스 어떤 티로 1일1차 즐길까 생각만으로도 기부니가 좋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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