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드 오똔느(가을의 향기)
Automne 가을
Ronde 불어로 둥근, 원무, 원무를 추는 사람...등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단번에 떠오르던 찻잔...
웨지우드 제스퍼웨어 댄싱 아워
포도를 중심으로
달밤에 헤이즐넛 향기로운 홍드 오똔느 품은
잔 마다 여신들이 아름답게 원무를 추는 상상~~
혹은
헤이즐넛향이 단맛과 구수함으로 다가오며
유자케익과 포도와....
왠지 모르게
축제가 열리는 와이너리....
와인을 마시며...살짝 취기가 올라...
완연한 가을 햇살 아래 영혼의 흐름에 따라 댄스~~삼매경에 빠진 나.,,,,
....
바쁜 일상 속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오늘도 1일1차~~~로
즐거운 찻자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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