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그녀를 위해 아이스티를 냉침해 두었어요.
명절 당일...
최소한?한 흉내만 내는 밥상 차려 시어머님 병원에서 모셔오고...
온가족 모여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아가랑 두마리 강지랑 아주 대환장파뤼....후
모두 돌아가고...
아차....
전날 그녀를 위해 냉침 해둔.....아이스티가 생각 나서...
때는 늦으리...
마침 00제과점 케익 선물이 둘어와...
냉큼 티타임....
그리고..음?
왜 왜 장미향이 안나지????
가물가물 몹쓸 시력...기억력....ㅠㅠㅠㅠㅠ
델리스 피나콜라다를 델리스 프휫 데떼로 착각한......
느끼느끼한 케잌과 상콤한 델리스 피나콜라다 아이스티랑 어찌나 맛있게 먹고 마셨든지...
명절 뒤의 피곤함이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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