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차, 수레국화, 금잔화 꽃잎, 베르가못의 블랜딩으로 꼼빠니꼴로니알의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얼그레이는 주로 밀크티로 마시는걸 선호하는지라 이 차도 아이스밀크로 할까 말까 잠시 고민하다가 꽃과의 블랜딩을 느껴보고 싶어 우유없이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용기에 티를 담고

(용기의 워밍은 필수)

95’c 물 300ml 를 세차게 부었어요

이대로 3분 우린 후

티러버박스 안에 함께 들어있는 트라이탄 용기에 얼음을 가득 부은 후

쪼르르 우려진 차를 따라내니

150ml 가 여전히 남았습니다

남은 차도 얼른 따라내서 다시 냉장고로 ^^

​쪼르르 우려진 차를 따라내니

150ml 가 여전히 남았습니다

남은 차도 얼른 따라내서 다시 냉장고로 ^^

​쪼르르 우려진 차를 따라내니

150ml 가 여전히 남았습니다

남은 차도 얼른 따라내서 다시 냉장고로 ^^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 입 맛본 얼그레이 슈페리어의 맛은 그야말로 천상의 맛이네요

가향차 중 가장 인기가 높다는 얼그레이인데 그 우아함의 절정입니다

시트러스보다는 꽃향이 더 진하게 와닿더군요

그래서 싱그러운 공원앞 꽃밭속에 앉아있는 느낌이었답니다

​조금씩 아껴마시고픈 꼼빠니꼴로니알의 시그니처

얼그레이 슈페리어

살짝 단맛을 가미하거나 허브나 꽃, 과일 조각들과 블랜딩하여 보기에도 예쁘장한 차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열망이 불쑥 올라오게 만드는 잘 만들어진,

맛이 이쁜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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