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이네요.
올여름
꼼빠니 꼴로니알의 체험단 활동 하며
"꼼빠니 꼴로니알" 의,
보다 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티생활을 위한 캠페인 1일 1차 실천 하면서 향기로운 티로 시원하게 잘 보낸듯 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네요.
이젠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거두고 보내줘야할 것 같아요.
꼼빠니 꼴로니알의 추석선물 세트 중 가장 맘에 쏘옥 들었던
<쥬뎀므 박스>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주문 하였는데 어제 날라왔어요.
[ 엣지 있는 블랙 박스에 패키지와 브로셔, 블랙 종이가방도 있답니다. 선물용으로 좋아요~♥♥♥ ]
구성 : 핑크 베어 키링 / 빠니꼴로니알 미니틴 / 리모지 컵과 소서 / 핑크 박스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꽃장식 핑크박스가 넘 예뻐서 한참 바라보다 해체
얼그레이 시럽 이에요~^^
리모지 찻잔과 소서도 늠 맘에 들고
미니틴도 랜덤 인데 구매 하고 싶었던 델리스 피나콜라다라 광대 승천~
티시럽 박스의 고급스런 꽃 리본은 테디베어 머리에 ~~
핑크 니까...
8월 티러러박스에서 처음 만났을때 완전 반해버렸던 ....
Delice Pinacolada
▶▷ 히비스커스,파인애플, 코코넛, 로즈휩 블랜딩
큼직한 과일 조각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져요.
우린 후 티러버박스에 들어 있던 트라이탄 티텀블러에 쪼르르
트라이탄은 아가 우유병 만드는 재질이라 뜨거운 거 담아도 안전해요.
두번째 우림
30ml 물로 우려주어요.
두번째 우린 찻물도 텀블러에~~담아주구요.
세번째 우려 향이 약해진 핫티는 바로 호로록~~
워낙 첫물의 강렬한 달콤 상콤한 향기와 맛이 많이 사라졌어도 여전이 맛 있어요.
일반 홍차잔 보단 작고 데미타스 잔 보단 큰 중간 정도의 사이즈...
작아서 귀어운 듯, 고급스런 골드림, 플라워페인팅 아름답고 우아함 요소는 다 가지고 있어요.
빨간 수색이 매혹적 이에요.
예쁜 티 마시고 아름다운 찻잔 드레서에 사뿐이 올려놓고 병원예약 있어 달려가 검사 결과 좋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와 텀블러 가득 더 우려서 담아주어요.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좀 더 조심해야 하는 지라 티타임에 화려한 달달이 자제 하는지라 티푸드 가난한 상황,,:::
냉동고 뒤적뒤적
올레~!
프랑스 여행에서 쟁여온 대박 맛있는 캬라멜이 남아있었어요 세상에~~^^
티푸드가 많지 않아 작은 2단 트레이 준비 했어요.
소풍 무척 좋아하지만 사실 더운 한여름에 나들이는 엄두가 나지 않지요
오늘은 그야말로 한낮도 덥지 않은 쾌적한 날씨....
냉큼 델리스 피나콜라다 들고 밖으로~~~~~
텀블러의 외벽에 방울방울 쭈르륵.... 물기 때문에 바로 가방에 담을수 없지요,
냅킨으로 감싼 다음 예쁜 손수건으로 도시락 싸듯 싼다음 가방에 쏘옥~~
그린그린레드레드....
상콤 터지는 레드 과일차~~
비타민 차~
카페인 free라 임산부도 야밤에 마실수도 있는 차....
히비스커스 수색 루비처럼 빠알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혈관청소를 해주어 고협압에 효능이 있고
비타민 C 풍부해서 피부를 맑게 해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 있어요.
항산화물질이 많아 활성산소제거 해주어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 해 준다니
비타민 폭탄 이란 별명이 딱 맞네요~!
피나 콜라다는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무성한 언덕' 이라는
낭만적 의미를 지닌 칵테일 이에요.
♥ ♡ 낭만 가득한 카리브해에서 만들어 졌구요.
알코올이 아닌
파인애플 쥬스와 코코넛 향으로 만들어 여성 취향의 트로피컬 칵테일 중 하나 랍니다.
여름 음료는 요래 투명한 용기에 담아 송글송글 이슬 맺히는 이런 비주얼 좋아하는 아나로그 여자 .... 불편해도....
.
파인애플의 상콤함, 과일의 달콤함과 코코넛의 크리미한 향이 더해져
휴양지에서 마시는 칵테일을 연상 시킬 만큼 매혹적 이에요.
★ 행복한쥐의 쥬뎀므 시음기 https://blog.naver.com/sulmom/221634945647
♥ BigMoon의 꼼빠니 시음기 https://www.instagram.com/p/B1zrC6OH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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