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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가 맞긴 하나 봅니다.

여전히 덥기는 하지만 확실히 기온이 좀 떨어진 것 같아요.

1일 1차 즐기고 있는 요즘 다양한 차 마시는 즐거움

누리고 있는 눈동자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아이스가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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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 명품 홍차로 아이스브루티 즐기는 방법은

95도 500ml 물, 찻잎 5g 그리고 기다림 3분

찻잎을 걸러내고 전용 텀블러에 담아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두고 취침하면

아침에 시원한 아이스브루티를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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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출해서 절반은 냉동실에 두어 얼려두고

절반은 냉장실에 두었다가

텀블에에 담아 결혼식이 있어 외출했습니다.

시원하게 마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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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면 어느 부분이 얼음인지 짐작 가시죠?

아래는 센차 깔리다 얼음 위는 센차 깔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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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화초를 기우는 분이 계신데

지나가다 저의 눈길을 잡는 화초가 있어

찰칵!!

풍선초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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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때도 함께한 꼼빠니꼴로니알 텀블러(마이 보틀)

한 손에 부담 없이 잡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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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끝나고 돌아오는 길 한복이 이뻐서

들어갔습니다. 곧 시집보낼 딸이 있는 친구 한복 본다고 해서...

요즘 한복 진짜 이뻐요.

불편해서 입게 되지 않지만

큰일에는 역시 한복 입은 분들이 우아하고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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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커피 마시면서 늦게까지

수다 삼매경 빠지고 들어와서...


시원한 차 한 잔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꼼빠니꼴로니알 센차 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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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 달콤 발랄한 녹차입니다.

레드커런트,라즈베리,크랜베리,바닐라,우롱차 녹차 가 블렌딩된

차입니다.


동글동글 레드커런트가 보이네요.
길쭉길쭉한 녹차가 많이 보여요.

처음엔 쓴맛이 느껴지는가 했는데 끝까지 마셔보면

은은한 과일향에 부드러움까지 느껴졌던 차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의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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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정도 담아 냉동실에 얼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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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시원하게 집에 돌아와서도 시원하게

센차 깔리다를 즐겼습니다.

아주 깔끔한 맛의 녹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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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그렇지만 차도

따뜻하게 마시거나 차게 해서 마시거나 해도

둘 다 다 조금씩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여름엔 콜드 브루가 대세이니 차도 아이스 브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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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옥상 텃밭 유기농 방울토마토와 함께~


배부르게 먹고 들어와서는 티 푸드로

또 빵을 올려놓았네요.ㅋ

이러니 살이 빠지지를 않죠?

아니 뺄 생각도 못 합니다.

그냥 생긴 대로 살려고요~


마시면서 줄어들면 또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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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홈 카페에서 꼼빠니꼴로니알 명품 홍차 즐기는 눈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