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차는 꼼빠니꼴로니알 브랙퍼스트🌱
170년 역사의 꼼빠니꼴로니알의 잉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잘잘하게 부서진 브로큰 찻잎~찻물이 잘 우러나겠어요~🍃 건엽에선 홍차 특유의 풀향이 가득하고...

보틀에 뜨거운 물 조금 넣어 5분간 찐하게 우린뒤 차가운 우유 200ml 넣어~쉐킷쉐킷🧚‍♀️

그리하여 완성된 오늘의 아침차~!
찻잎 고유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애정하는 앵무 설탕은 넣지 않았는데, 잉~웬일?!? 넘 고소하고 부드러워 벌컥벌컥ㅋㅋ

​이 아침에 우아하게 마실려고,애정하는 찻잔에 찰랑찰랑 부었건만, 순식간에 벌컥 벌컥 다 마셔버렸어요.🤣

잉블 밀크티 좋아해서 달달한 티시럽 한통 만들어 여름 내내 즐겼는데요, 무화과 같은 깊은 단맛을 가진 이 브랙퍼스트티는 설탕 넣지 않고 이렇게 마셔도 단백하고 깔끔하니 좋으네요😉

​깔끔한 꼼빠니꼴로니알의 브랙퍼스트 티~잘 마셨으니,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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