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그만큼 대중적이지 않은)
프랑스 명품티 브랜드인
꼼빠니꼴로니알에 대해서 좀더 소개해보려고 한다.
꼼빠니 꼴로니알은 파리의 오페라가에서 초콜릿회사로 크게 성공한 후, 왕실에 홍차를 납품하면서 왕실과 귀족들에게 향유되었던 차이다.
오랜 역사 속에 왕실이라는 좋은 납품처를 가지고 있었던 꼼빠니꼴로니알은 대중적이기보다는 프라이빗한 회사로 베일에 쌓여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빈센트발레이가 꼼빠니꼴로니알의 경영권을 인수한후 경영의 력신을 이루어 내었고,
품질좋은 꼼빠니꼴로니알 홍차를 독보적인 마ㅔ팅으로 새롭게 도역하면서, 전 세계를 향한 닻을 다시 올렸다고 한다.
2010년 프랑스 국도 철도 TGV에 독점납품계약을 체결하고,
프랑스 명품 식품관 봉막쉐를 시작으로
프랑스고급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등 450곳에 납품하여,
특권층에서만 향유되던 차를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꼼빠니꼴로니알의 대중화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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