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저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기 전까지

논문을 잠깐 썼는데 갑자기 시원한 차가

마시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트 아시아에서

받아온 꼼빠니꼴로니알의 센차 깔리다가

생각나 얼~른 냉침해 마셨습니다🍵

티케이스 열자마자 1번,

우릴때 1번,

잔에 따를때 1번.

센차 깔리다 특유의 상큼달콤한

라즈베리 바닐라 향🍒이

부엌 안을 가득 채워서 저도 모르게

기분 막 up됐어요😆

센차 깔리다는

우롱 녹차 베이스에 크랜베리, 레드커런트,

라즈베리, 바닐라를 블랜딩한 차로

디저트와 과일 같이 먹는듯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저의 Favorite 중 하나죠💕

이번에 제가 시도한 냉침법은

급냉법입니다❄

전날밤 미리 준비하는 「아이스브루」와는

다르게 시간이 없거나 빠르게

ICE로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

95°C의 300ml 물에

찻잎 5g을 3분동안 우린 후

얼음 가득 담은 컵에 부어주기만 하면 끝!!

더운 여름 주말 귀찮은데

시원한 차가 땡긴다면

이런 방법도 있답니다~

이웃님도 제가 마신 차처럼

시원하고 향기로운 주말 되시길 바라요♡

​

​

​

​

#프렌치티파티 #티파티 #홈카페 #프랑스홍차 #홍차 #프리미엄홍차